fnctId=bbs,fnctNo=2189 RSS 2.0 총 437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게시물 검색 제목 작성자 게시글 리스트 강기훈 교수, 2025 한국통계학회 하계학술논문발표회 개최 총괄 새글 통계학과 강기훈 교수(한국통계학회 회장)는 지난 6월 19일(목)부터 21일(토)까지 경주 The-K호텔에서 열린 「2025 한국통계학회 하계학술논문발표회」를 성공적으로 총괄하였다.이번 학술대회는 학계와 산업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9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기훈 교수는 학회 회장으로서 기획 단계부터 전체 행사 운영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 대학의 학문적 위상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다.학술발표회 기간 동안 Harvard 대학교 Jun Liu 교수, University of Chicago의 Rina Foygel Barber 교수, AI 분야 최고 전문가인 박태웅 의장을 비롯한 총 6건의 초청강연과 튜토리얼이 진행되어 최신 통계 이론과 인공지능 동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통찰이 공유되었다. 또한 210여 편의 연구 논문 발표가 일반 세션과 포스터 세션을 통해 이뤄져, 통계학 및 AI 관련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연구성과들이 발표자와 참석자 간에 활발히 논의되었다.행사 중에는 인공지능(AI) 전문 기업들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이루어져 산학 협력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통계학회 뿐만 아니라, 우리 대학이 보유한 언어와 데이터 융합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술대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AI 기업들과 향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더하여 통계학과 AI를 아우르는 산학 협력 모델을 마련하고, AI 융합의 글로벌 흐름 속에서 향후 우리 대학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눴다. 작성일 2025.06.27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9 임대근 교수, 주중국선양총영사관 초청 세미나 및 강연 새글 임대근 교수(Culture Technology 융합대학 학장)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주중국선양대한민국총영사관의 초청으로 선양을 방문하여 세미나와 강연을 진행했다.주선양총영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브라운백 세미나에서는 한류와 K콘텐츠의 미래 를 주제로 발제하고, 참석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임 교수는 한류는 K콘텐츠라는 이름과 형식으로 지속될 것이며, 한국 경제와 국력이 뒷받침하는 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것 으로 전망했다. 또한 K콘텐츠는 산업적인 측면과 문화적인 측면이 공존하기 때문에, 어느 한쪽만을 기준으로 기획하거나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은 옳지 않다 는 주장에 여러 참석자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한편 주선양총영사관과 랴오닝성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선양시인민정부 외사판공실이 공동 주최한 2025 동북3성 한국어학과 연찬회 에서는 중국의 한국어 학습자 대상 한국문화 교육을 위한 몇 가지 제언 을 주제로 강연하였다. 임 교수는 강연에서 문화에 대한 학문적 접근의 역사와 함께 이를 바탕으로 한 한국문화 교육의 방법론을 제안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받았다. 작성일 2025.06.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2 최승필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경제, 전환의 시간 I』 출간 새글 법학전문대학원 최승필 교수가 『한국경제, 전환의 시간 I』 (공저, 2025.6, 도서출판 해남)을 출간하였다.이 책은 국내 대표적인 경제 금융 재정법학자 및 경제 경영학자 등이 공저로 쓴 책으로 경제 금융 혁신성장을 위한 법제개혁과제,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규제의 개편 및 전환방향, 포용적 조세제도, 지속가능하고 공정한 초과이익공유제에 대한 소고 등을 담고 있다. 최승필 교수는 이 책의 출간실무를 직접 담당하였으며,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금융규제의 개편 및 전환방향을 집필하였다.이 책은 은행법학회 법과 정책포럼 이 프로젝트 형식으로 발간한 것으로, 최승필 교수는 은행법학회 수석부회장으로 포럼의 집행사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 포럼에는 김재형 전 대법관, 김흥종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윤석헌 전 금융감독원장, 윤종원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동걸 전 산업은행 총재, 주병기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등 국내 경제 및 금융정책 등의 대표적인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경제의 민간 씽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작성일 2025.06.24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32 윤선경 영미문학·문화학과 교수, 저서 『채식주의자의 창조적 배신』 출판 새글 ◼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기여한 데보라 스미스의 번역을 창조적인 관점에서 조명윤선경 영미문학 문화학과 교수가 5월 31일 저서 『채식주의자의 창조적 배신』(지식출판콘텐츠원, 2025)을 출판하였다.『채식주의자의 창조적 배신』 은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기여한 데보라 스미스의 영어 번역이 페미니즘, 폭력, 저항, 윤리와 같은 한강 소설의 주제의식을 충실하게 잘 살렸다고 주장하며, 스미스의 번역을 페미니즘, 탈식민주의, 창조성 등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윤선경 교수는 직역을 거부하고 창조성을 추구한 스미스의 번역이, 역설적으로 한강 원작의 주제의식을 영어로 충실하게 잘 살려내었다고 주장한다. 나아가 스미스의 번역이 국내 문학 번역의 이론과 실제에 중요한 화두를 던진다며, 번역을 재창작으로 보고 번역가에게 문학적 자율성을 허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문학 번역은 문학적 이어야 하고, 번역가는 단순히 언어적 지식보다는 문학적 감수성과 글쓰기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번역 비평도 오역 논쟁에서 벗어나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윤선경 교수의 저서는 그동안 오역 논쟁에 시달린 스미스의 한강 번역을 창조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다는 점에서, 한국문학을 세계화하는데 번역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보여준다는 점에서, 한국의 번역학계와 사회에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 작성일 2025.06.2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17 컴퓨터공학부 전병환 교수, 장익범 교수 연구팀, AI 기반 융복합 피부치료기기 국책과제 핵심 연구기관으로 참여 [컴퓨터공학부 전병환 교수(왼쪽), 장익범 교수(오른쪽)]컴퓨터공학부(학부장 김상철) 전병환 교수, 장익범 교수 연구팀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관리하는 2025년도 산업기술 R D 사업 선정 『적응형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의 피부 진단 및 고주파/초음파 융복합 피부 치료기기 상용화』 과제에 핵심 연구기관으로 참여한다. 본 과제는 ㈜메디코슨이 주관하고, 총 6개 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2025년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약 4년 9개월간 추진되며, 총 예산은 약 68억 원(정부지원 52억 원)이다.이번 연구에서 컴퓨터공학부의 전병환 교수, 장익범 교수 연구팀은 AI 알고리즘 개발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연구 내용은 △2D 3D 기반 얼굴 복원 및 피부 상태 예측 기술 △개인 맞춤형 치료 계획을 위한 인공지능 모델 △고주파/초음파 복합 치료를 위한 위치 가이딩 알고리즘 △예후 예측 모델 및 통합 시스템의 유효성 검증 등이다.본 과제는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피부 건강 및 미용 수요에 대응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고도화에 기여하기 위한 혁신 의료기기 개발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진단(Dx), 계획(Px), 치료(Tx), 관리(Fx)에 이르는 전주기 피부치료 솔루션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 구현함으로써, 기존의 분절적 진단 치료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또한, 멀티모달 영상 기반 비침습 진단기기, 고주파+초음파 복합 치료기기, 온디바이스 AI 기반 실시간 맞춤형 치료 시스템 등의 개발이 포함된다. 이러한 기술은 치료 정확성과 사용자 접근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AI 기반 국산 의료기기 상용화를 통해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작성일 2025.06.2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404 문지희 네덜란드어과 교수, 역서 『하멜 표류기』 출간 문지희 네덜란드어과 교수가 5월 2일 역서 『하멜 표류기-떠밀려온 곳에서 시작된 17세기 조선의 이야기』(북이십일 아르테, 2025)를 출간하였다.『하멜 표류기』는 헨드릭 하멜 원저로, 17세기 조선의 문화와 생활상을 서양인의 시각에서 전한 중요한 역사적 기록이다. 이 책은 네덜란드동인도회사(VOC) 공문서를 번역하여 실었으며, 당시 조선을 둘러싼 국제 정세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작성일 2025.06.13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930 이강웅 환경학과 교수, 제3기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 민간위원장 위촉 환경학과 이강웅 교수가 국무총리 소속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의 제3기 민간위원장으로 위촉되었다. 위촉식은 지난 6월 14일(금)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다.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는 미세먼지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직속 위원회로, 민간위원장과 국무총리가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으며 총 40명 이내의 정부 민간 위원으로 구성된다. 민간위원장 및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이강웅 교수는 현재 우리 대학 환경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기환경학회 회장도 겸하고 있다. 국무조정실은 이 교수가 대기과학 분야의 전문성과 함께 환경 정책 전반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현실적 정책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작성일 2025.06.1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1514 이재원 독일어과 교수, 독일 프랑크푸르트 초대 개인전 개최 독일어과 이재원 교수의 초대 개인전 《Erinnerung an eine ferne Reise(먼 여행의 기억)》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크론베르크 성(Burg Kronberg)에서 오는 6월 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중국, 독일, 크로아티아 등의 풍경을 그린 5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이번 전시는 이재원 교수가 올해 들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다. 앞서 3월에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5 6전시실에서 열린 《제10회 ART SEOUL 2025: 불확정성에 색(色)을 입히다》에 참여했으며, 같은 달 10일부터 4월 5일까지 삼청동 우피갤러리에서 개인전 《길 위에서(On the Road)》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4월에는 한국외대 공자아카데미 특별전시실에서 열린 《直掛雲帆濟滄海》전에 참여해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였다. 작성일 2025.06.02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44 전용갑 스페인어통번역학과 교수, 『스페인을 순례하다』 출간 ■ '산티아고 순례길'을 넘어, 성도라면 반드시 걸어야 할 또 하나의 길스페인어통번역학과 전용갑 교수는 지난 5월 26일 『스페인을 순례하다 예수의 성녀 테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을 찾아서』를 출간했다. 이 책은 지식출판콘텐츠원이 기획한 '세계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여섯 번째 도서로, 잘 알려진 산티아고 순례길과는 또 다른 차원의 스페인 성지를 조명한다.전용갑 교수는 스페인을 순례한다고 할 때, 대부분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지만, 정작 스페인 가톨릭의 깊은 역사와 영성이 담긴 길은 따로 있다 고 말한다. 전용갑 교수가 안내하는 길은 16세기 스페인 가톨릭 교회를 개혁한 두 위대한 성인, '예수의 성녀 테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신앙과 삶의 궤적이다.『스페인을 순례하다』는 단순한 여행 에세이가 아니다. 아빌라, 알바 데 토르메스, 메디나 델 캄포, 살라망카, 톨레도 등 성인들이 실재했던 성지를 따라가며, 그 안에 깃든 신앙적 의미, 역사적 맥락, 문화적 배경을 폭넓고 깊이 있게 다룬다. 전용갑 교수는 이 책을 위해 2014년, 2023년, 2024년 세 차례에 걸쳐 현지를 직접 답사했고, 방대한 학술자료를 바탕으로 신앙과 인문학, 여행이 어우러진 서사를 구축했다.이 책은 특히 성당 공동체의 순례자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체 성지 순례를 앞두고 있는 이들, 혹은 신앙적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실용적 교양서로, 현장의 분위기와 신앙적 감동을 동시에 제공한다. 기억하고, 기도하고, 걷는 순례의 모든 요소가 이 책 안에 녹아 있다. 작성일 2025.05.30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3394 임대근 교수, '문화콘텐츠 3부작' 출간 완료 임대근 교수(Culture Technology 융합대학장)는 문화콘텐츠와 디지털콘텐츠를 다룬 개론서 「문화콘텐츠와 디지털콘텐츠」(ACCI, 2025)를 출간했다. 이 책은 디지털 기술과 문화의 결합이 새로운 콘텐츠 생산 및 소비 방식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관점을 바탕으로 집필되었다. 문화콘텐츠 와 디지털콘텐츠 를 21세기를 이끌어갈 핵심 개념으로 간주하고, 이를 만들어 낸 역사적 흐름과 제작 요소, 산업과 기획, 전략과 책임 등을 다룸으로써 문화콘텐츠 이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구체적으로는 디지털콘텐츠의 기초(용어와 개념), 문화콘텐츠의 의미(형성과 확산), 문화콘텐츠의 기원(문화와 예술), 디지털콘텐츠의 전사(대중매체와 대중문화), 문화콘텐츠의 정의(경험과 제작 요소), 문화콘텐츠의 근원(원형과 자원), 디지털콘텐츠의 도구(기술과 융합), 문화콘텐츠의 체계(분류와 장르), 디지털콘텐츠의 속성( 연결과 전환), 문화콘텐츠의 산업(창의경제와 가치사슬), 디지털콘텐츠의 유통(플랫폼과 생태계), 문화콘텐츠의 기획(모듈과 설계), 문화콘텐츠의 주체(역할과 창조), 문화콘텐츠의 전략(브랜드와 콘텐츠), 디지털콘텐츠의 진화(생성형 인공지능), 문화콘텐츠의 실천(세계시민의 책임) 등을 다룬다.임 교수는 이로써 '문화콘텐츠'를 다룬 도서 3부작을 모두 출간했다. 앞서 문화콘텐츠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양서 「인간의 무늬」(ACCI, 2023), 문화콘텐츠의 학문적 쟁점을 다룬 학술서 「문화콘텐츠론」(ACCI, 2025)가 각각 출간된 바 있다. 작성일 2025.05.28 작성자 전략홍보팀 조회 2844 처음 144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